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74

건강을 지키는 작은 습관들 🌿 안녕하세요 빅픽처 여러분~! 바쁜 업무 중에도 건강을 잘 챙기고 계신가요? 건강은 일상의 활력소이자, 우리가 행복하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본이 되죠. 많은 분들이 이미 실천하고 계시겠지만, 이 작은 습관들을 통해 여러분의 건강을 챙기면서 업무 효율도 함께 높여보아요! 🚶‍♂️ 계단 이용하기 환경과 건강을 위한 선택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보세요. 계단 오르기는 심장을 강하게 만들고, 칼로리도 소모시켜 줍니다. 하루에 몇 번의 계단 오르기만으로도 건강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어요! 🍵 따뜻한 물 마시기 건강한 습관의 시작 하루를 따뜻한 물 한 잔으로 시작해 보세요. 따뜻한 물은 소화를 돕고,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호흡기 건강에도 좋아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건강 습.. 2024. 4. 22.
박린님의 대회사업 크루 콘텐츠본부 기획팀 합류 이야기 🌟 박린님은 어릴 때부터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으로 오셔서 게임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이러한 열정이 박린님을 대회사업 크루 콘텐츠본부 기획팀으로 이끌었고, 이제는 매일을 즐겁게 일하고 계십니다. 게임은 박린님에게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인생의 낙이자 스트레스 해소제 같은 존재이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계십니다. 박린님의 직무와 업무 소개 직무: 대회사업 크루 콘텐츠본부 기획팀 업무: 게임 대회 및 콘텐츠 기획 박린님의 빅픽처 지원 동기 게임에 대한 열정: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 왔으며, 게임 방송과 대회에 자주 노출되면서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됨. 새로운 도전: 게임을 단순한 취미를 넘어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며, 이 분야에서 .. 2024. 4. 19.
빅플레이스에서의 9주년 창립기념일, 그 현장 속으로! 🎉 지난 주말, 빅픽처의 9주년 창립기념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 케이크 커팅과 샴페인으로 시작되는 오프닝 화려한 오프닝: 오후 2시, 모든 크루원분들이 빅플레이스에 모여주셨습니다. 대표님의 따뜻한 인사말이 울려 퍼지고, 창립기념일을 상징하는 케이크 앞에서, 대표님의 케이크 커팅과 건배사의 시작으로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컬러테라피와 팝아트 초상화의 세계로 컬러테라피 이론강의: 강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컬러테라피의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색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였습니다. .. 2024. 4. 12.
(11.17)Weekly InSIGHT #72 이스포츠에 대한 투자 첫눈이 오는 날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빠르게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저는 한 해! 아니 그 이상을 돌아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여전히 중요한지 아니면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등이 주로 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일 것입니다. 연장선상에서 이번주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기사가 있는데요. 거의 이 질문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제가 공유할 이 소식에 대해서 과거에는 어떠했고 지금은 어떠한지를 알아볼 생각이에요. 다만 개인적인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면 미래를 아는 사람은 없고 현재에 충실하게 사는 것이 보통의 인간이 하는 일이지만 왠지 그 정도라면 너무 서글픕니다. 기사의 제목은 "토론토 이스포츠 경.. 2023. 11. 17.
(11.10)Weekly InSIGHT #71 리그 구조 점검 이스포츠가 전통 스포츠와 비교를 받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저는 지난주 수요일에 광주 아시아 이스포츠 센터에서 개최하는 포럼에 참석을 했는데요. 주제는 '이스포츠의 스포츠화 현황'이었습니다. 그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스포츠는 스포츠와 거의 같다.' 그 질문에 대해서 저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 하였습니다. "만약 스포츠가 큰 형이라면 이스포츠는 동생이기 때문에 완전한 외부에서 보면 같다고 여겨질 정도로 비슷한 점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가족이 볼 때는 또 너무 다른 점이 많다고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저의 대답이 어떻게 느껴지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포츠 분야에 오래 종사한 분들과의 대화 시에는 주로 이렇게 설명하는 제 모습을 자주 보곤 합니다. 스포츠와 이스포츠의 차이점 중에 대표적.. 2023. 11. 10.
(11.03)Weekly InSIGHT #70 대회의 유치의 의미 얼마 전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한단장님의 SNS에 중국인 관광객이 많다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부산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는 롤드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8개 팀 중에 4개가 중국팀이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올해 롤드컵은 최장 기간 열리고 있습니다. 8강에서 4강만 해도 총 2주간에 걸쳐서 부산에서 진행되고 결승은 그 다음주서울에서 진행합니다. 물론 그전에 이미 한 달여에 걸쳐 예산전도 진행했습니다. 이는 도타2 THE INTERNATIONAL이 3일 내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는 것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긴 것이지요. 지역 이스포츠 활성화 방향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는 자리가 있을 때에 저는 먼저 지역에 상태를 점검합니다. 만약 이스포츠에 대해서 이해가 낮을 때는 대회 유치부터 시작하.. 2023. 11. 3.
(10.27)Weekly InSIGHT #69 이스포츠의 스포츠화 지난 23일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매년 이스포츠 월드컵을 개최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들이 포함될 것이며 상금 규모도 역사상 가장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사우디에서는 국가적으로 게임과 이스포츠의 전략적 선택이 있었습니다. 사우디, 특별히 빈 살만(무함하드) 왕세자는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는 오일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일단은 사우디이니까요. 전기차 또는 수소차가 떠오름과 동시에 내연기관 자동차의 수요가 줄고 그로 인해서 중동 국가들이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인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일명 스포츠워싱입니다. 중동 국가들은 인권에 관해서 다른 서.. 2023. 10. 27.
(10.06)Weekly InSIGHT #68 부담 없는 이스포츠 #2 세상에 부담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좋은 것에도 부담은 있어요. 저는 게임을 엄청 좋아합니다. 우리 중에 누구도 안 그런 사람은 없겠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 게임도 부담입니다. 특히 돈을 주고 산 게임을 하지 못한 채 라이브러리에 쌓아둘 때 정말 크게 부담을 느낍니다. 이를 테면 숙제를 안 한 것 같은 느낌인 듯해요. 숙제를 오늘 하지 않았다고 해서 내일 선생님이 숙제를 안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쌓이죠. 이 쌓임이 부담의 원인이네요. 제때에 게임을 하지 않으면 신작이 나왔을 때 신작을 할지 과거에 사둔 게임을 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보통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정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물론 마음 내키는 대로 정해도 되고 혹은 둘 다 같이 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게.. 2023. 10. 20.
(10.13)Weekly InSIGHT #67 세계 이스포츠 조직은 지금! 대한민국은 지금 아시안 게임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으로 이어지는 골든 라인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는 산업계의 소식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아카이브에도 올린 바와 같이 시청률 등과 같은 수치가 낮아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정적으로만 해석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파도와 같은 것이라면 다음 파도를 기다리면 되니까요. 다만 산업 전문 사이트들도 전할만한 소식이 많지 않다 보니까 들어가 봐도 전체적으로 썰렁한 느낌이 들어요. 다만 최근 며칠 동안은 다소 의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특필되고 있습니다. 바로 사우디 왕세자와 관련된 이야기지요. 오늘은 사건에 대해서 저의 지식에 기반한 해석을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전달드리고 같이 판단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약간의 뇌피.. 2023. 10. 13.
(10.06)Weekly InSIGHT #66 부담 없는 이스포츠 #1 퍼블리셔가 대회 개최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닙니다. 물론 돈이 많아 계속 쓰기만 해도 아무도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다면 돈문제라고 해도 됩니다. 그러나 세상에 그런 곳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도 그렇게 못합니다. 최근 블리자드는 사실상 오버워치리그를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축소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축소가 아닌 것은 아니죠. 그렇게는 직접 말을 하기 원치 않고 사람들도 그렇게 말을 안 해줬으면 하는 것 외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에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는 첫 이력이 아닙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모두들 기억합니다. 다만 오늘의 글은 블리자드가 어떻다는 이야기를 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그런 건 의미가 없죠. 제 글을 많이 보아.. 2023. 10. 6.
(09.22)Weekly InSIGHT #65 이스포츠 출생에 대한 단상 이스포츠는 일렉트로닉 스포츠의 약자입니다. 일렉트로닉은 전자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비디오 게임으로 실현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스포츠란 기술('전자')을 강조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하게 설명을 해야 한다면 이렇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같은 개념이지만 사이버 스포츠라고도 표현할 수도 있어요. 사이버는 말 그대로 가상 세계라는 뜻이죠. 물론 이 사이버를 기술의 이름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타당할 듯해요. 이를 테면 가상 공산에서 실현하는 스포츠라는 표현이라 여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어떤 것이든 이런 식으로는 스포츠라는 그늘에서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일단 우리는 사이버 스포츠라는 단어보다.. 2023. 9. 22.
(09.15)Weekly InSIGHT #64 이스포츠가 생활 스포츠 지도사 자격 종목에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 과거에 8게임단의 사무국에서 일을 할 때에 저는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고민의 근원을 살펴보면 돈 때문이었고요. 대상에게 희생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위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때 돈이라는 것이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아주 철저하게 경험을 했습니다. 시점은 2013~4년쯤 되지 않았을까 해요. 금융위기를 맞고 한 5년 정도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다만 세월이 가니 분위기는 다소 달라졌습니다. 8게임단을 운영하던 시기에 대략 2.5% 정도 하던 금리는 이후 계속 낮아져서 1.25%를 유지하다가 약간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 마저도 팬데믹 때는 0.5%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준금리이긴 합니다만 1억을 빌리면 1년에 50만 원의 이자만 ..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