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모든 이야기가 다 중요한 이야기일 수 없지요
어떤 일들은 어느 날 있을 그 중요한 일을 위해서
지금 존재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일이 있었을 때
그 중요한 일이 왜 그곳에 있었어야 했는지를 증명하는 것
오히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합력입니다
합력해서 좋은 것을 이루는 것이지요
잠시 제 이야기를 하면
저는 우리 회사의 모든 페이스북 계정의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단 하나도 빼놓지 않습니다
- 아마 우리 대표님도 저만큼은 누르지 않으실걸요? -
제가 좋아요를 누르는 이유는
물론 우리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이 자랑스러워서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일을 하는 우리 회사의 그 친구 얼굴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그 구성원님께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것이지요
"지금 하는 일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에요"
"<좋아요>가 어느 날 많아질 때 그때 오늘의 포스트도 같이 의미를 가집니다"
저는 정말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게임코치 아카데미의 페이스북 포스트 이야기를 할 거예요
제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지요
무엇이 그 친구에 대한 저의 자랑이겠습니까
그것은 역시 성실함입니다
꾸준함입니다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그 태도입니다
<좋아요> 숫자?
괜찮습니다
의미를 지닐 날이 옵니다
여러분은 어떤 회사가 활발한 사업활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먼저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죠?
홈페이지가 그 회사의 얼굴이니까요
저도 홈페이지를 확인은 합니다만
거기에는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아요
대부분의 홈페이지들이
관리 이슈를 최소화하려는 형태로 되어 있거든요
업데이트가 없어도 괜찮은
주로 그런 의미로요
그런데 반대로
활발히 포스트가 올라오는
SNS 사이트를 발견하면 바로
인정합니다
<좋아요>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지금 하고 있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이거든요
이처럼 우리가 운영하는 SNS 계정은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일을 열심히 하는 친구에게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이 글의 제목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것이지요
"열심히 해! 누군가는 본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좋아요를 좀 많이 눌러주세요
저처럼 일부러 찾아서 누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페이스북을 열었을 때 눈에 보이는 것을 눌러주세요
누군가를 응원하는 일은
그 친구를 위하는 일임과 동시에
곧 나를 행복하게 하는 아주 손쉬운 방법입니다
한번 누르고
한번 행복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이만
슈~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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